가을이 온 만큼 10월, 대구에 오페라가 울려 퍼집니다!

제14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10월 6일부터 11월 5일까지 '고난을 넘어 환희로'라는 주제로 펼처집니다!


개막작 '푸치니의 <라보엠>'을 시작으로 베토벤의 <피델리오>, 글룩의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 등 국내에서 보기 힘들었던 작품들도 만나 볼  수 있는 제 14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입니다.








공연일정 : 2016년 10월 6일 ~ 11월 5일

공연장소 : 대구오페라하우스

공연요금 : VIP석 10만원 / R석 7만원 / S석 5만원 / A석 3만원 / B석 2만원 / C석 1만원  

공연예매 : 인터파크 티켓 / 대구오페라하우스 홈페이지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대구관광 공식 블로그를 참고하세요^^ !

http://blog.naver.com/daeguvisit/220824853713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머리 숱이 줄어들고 가늘어지면서 탈모가 진행되게 마련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반갑지 않은 손님인 탈모가 자신에게만은 찾아오지 않기를 바랍니다. 많은 분들이 탈모에 관해 여러가지 오해를 하곤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탈모에 관한 잘못된 오해와 진실 8가지를 준비했습니다!




1. 끔찍한 출퇴근길이 탈모를 악화시킨다? 정답은 YES!





스트레스는 탈모에 가장 나쁜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하나입니다. 출퇴근 길에 스트레스를 받으면 탈모가 악화될 수 있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이해되는 부분일 것 입니다. 운동과 명상 등으로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게 풀어주는 생활습관이 필요합니다.




2. 외할아버지가 탈모면 당신도 탈모? 정답은 NO!





유전적으로 탈모 영향이 크다는 사실은 정확한 지식만은 아닙니다. 물론 유전적인 원인이 강하기 때문에 가족들의 탈모 이력을 참고할 필요는 있으나 선천적인 것 뿐만 아니라 후천적인것도 영향이 크다는 사실을 기억해야합니다.




3. 미녹시딜이 탈모에 가장 효과 치료법? 정답은 YES!





물론 현재까지 출시된 탈모 치료약 중에서 미녹시딜은 FDA 승인을 받은 유일한 도포제입니다. 원래 고혈압 치료제로 개발되었다가 몸의 털이 굵어지는 부작용이 나타나면서 개발되었다고 하는데요, 물론 다른 보조적인 제품도 있지만 현재로서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것은 맞습니다.




4. 나이를 먹으면 모두가 탈모가 생긴다? 정답은 YES!





나이가 들면 노화에 의한 어느 정도의 탈모현상은 당연한 일입니다. 다만 남성과 달리 여성은 나이가 들어도 풍성한 머리를 유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5. 머리를 자주 감으면 탈모가 생긴다?  정답은 NO!





머리를 자주 감는다고 탈모가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샴푸 등이 두피에 영향을 미치긴 하지만 모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기때문입니다. 다만 머리가 젖은 상태에서 빗질을 하거나 너무 강하게 털어서 말리는 것은 모발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6. 탈모치료를 받으면 얼굴에 굵은 털이 난다? 정답은 YES!




미녹시딜을 사용하면 사실 그런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남성의 경우라면 어느정도 감수할 수 있겠지만 여성들은 얼굴에 털이 나게 되면 큰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따라서 전문가의 상담과 조언을 받고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7. 피임을 하면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정답은 YES or NO!





절반은 맞는 말입니다. 피임약을 오래 복용하면 호르몬에 영향을 끼치고, 이로 인해서 탈모가 발생할 확률이 높아지긴 합니다. 따라서 이런 경우에는 자신의 건강상태를 잘 체크해서 피임약을 복용해야 합니다. 탈모가 걱정될 경우 경구 피임약 대신 피임 장치인 루프 등 다른 방법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8. 보충제가 모발 성장을 돕는다? 정답은 NO!





사실 다양한 보충제가 출시되었지만 모발의 성장을 돕는다는 증거는 아직까지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그렇게 믿고 싶겠지만 효과는 미미하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대신 비타민 D 등의 보충제를 먹는 것은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물론 단백질 등이 많이 함유된 콩, 생선 등의 식품을 먹으면 탈모를 완화할 수도 있겠지만 근본적인 예방책은 아닙니다.



다이어트 정말 끊임없이 따라오는 숙제와 같죠, 다이어트를 해도 특히 일정부위는 아예 변화도 안생기고 아무리 노력해도 금새 지치기 마련입니다. 먹고싶은 음식도 많고, 즐기고 싶은 것도 많은데 맘이 뜻대로 따라주지 않는 경우도 있어요. 특히 뱃살의 경우에는 바지를 입으면 삐져나오기도하고, 허리라인을 없애버리기도 하는 무시무시한 경우가 생깁니다. 그럴경우 식이요법을 통해 조금이라도 도움 된다면 어떨까요? 그래서 오늘은 뱃살제거에 도움되는 5가지 쥬스를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건강한 주스를 마시고 복부 살을 제거하세요. 복부에 살이 많아 고민이시라면 복부지방을 빠르게 제거할 수 있는 방법, 복부지방을 줄일 수 있는 주스에는 무엇이 있는지알아보도록 할께요. 사람은 때때로 지방복부로 고민하고는 합니다. 복부지방을 제거하고 싶다면 식이요법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는데요, 잠들기 전 몇가지 주스로 복부지방에 대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01. 오이주스





잠들가 전 오이주스를 마시세요. 즙이 풍부하여서 장을 청소해주는 것에 효능이 뛰어나며,오이 주스는 매우 낮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살이 찌는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오이 1개에는 45칼로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02. 파슬리와 고수





파슬리와 고수를 섞은 주스는 엄청나게 낮은 칼로리를 갖고 있습니다. 여기엔 또한 소량의 산화방지제가 포함되어있기도 하여 뱃살제거에 효과적입니다.



03. 레모네이드







레몬은 체내에 쌓인 독소를 제거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몸을 상쾌하게 만들어주기도 하며, 입맛을 돋궈주는 역할도 합니다. 또한 레모네이드는 체내의 불순물을 제거해주기도 합니다.



04. 생강주스




1티스푼의 생강 주스는 복부지방을 제거하는데에 효과적입니다. 매일 한잔씩 챙겨서 마시는 것이 좋으며 체내의 지방을 태워주는 효능이 있고 칼로리를 소비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05. 알로에주스





알로에는 꿀과 같은 효능이 있으며 복부지방을 줄이는 데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매일 한컵의 알로에 주스를 섭취하면, 복부지방을 줄이는 것에 도움을 줄수 있다고합니다.







최근 5년 사이에 국내 피부암 환자가 44%나 늘어났다고 합니다. 대한피부과학회가 최근 발표한 피부암 환자 증가 추이 분석에 따르면 2009년 1만 989명이던 피부암 환자가 1만 5천 826명으로 한 해 9.6%, 5년간 총 44.1% 증가한 것으로 조사됬는데요, 이렇게 급증하고 있는 피부암.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야외활동이 증가되고 노인 인구 증가가 그 원인으로 손꼽히는 가운데, 얼마 전 헐리우드 인기 배우 휴잭맨이 피부암을 고백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는 최근 피플지와의 인터뷰에서 18개월 동안 4개의 피부암 세포를 발견했으며, 햇빛 아래에서 노는 것을 즐기고 선크림을 바르지 않은 것이 피부암의 원인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점심시간을 이용해 햇볕을 쬐는 직장인 여러분도 많은데요, 자외선이 피부에 닿으면 유전자 변형이 일어나 암을 유발하기 쉬우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 피부의 기능


피부는 통각, 촉각, 압각, 온도 등을 느낍니다. 그리고 혈관 확장, 수축을 통해 체온을 조절하고 세균이나 화확물질 등의 이물질이나 열, 자외선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해줍니다. 그런데 피부에 암이 발생하면 우리 몸에 반드시 피요한 이러한 기능을 해주지 못하게 됩니다.



> 피부암이란?


처음부터 피부에 생긴 암을 원발성 피부암, 다른 장기에서 발생해 피부로 전이된 경우를 전이성 피부암이라고 합니다. 전이성 피부암은 다른 장기로의 전이에 비해 드물며, 암의 말기에 나타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말하는 피부암은 처음부터 피부에서 발생한 원발성 피부암을 가리키는데요, 여기에는 기저세포암, 편평세포암, 악성 흑색종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 원발성 피부암별 특징


기저세포암 - 오랜기간 자외선에 노출된 것이 원인이며 흔한 침범부위는 얼굴입니다. 대부분 피부에 국한되어 나타나고 타 장기로의 전이가 드뭅니다. 표면이 밀랍처럼 매끈하고 반투명한 결절로 시작되는데요, 서서히 자라면서 대개 병변 가운데가 움푹 들어간 궤양이 생성됩니다.


편평세포암 - 주요 위험인자는 자외선 노출이며 대부분 광선각화증이나 보웬병 같은 질환이 선발생 후 편평세포암이 발생합니다. 만지면 딱딱하고 병변의 경계는 명확하지 않으며, 흔히 보이는 범위를 넘어서 암세포가 침법합니다.


흑색종 - 흔한 침범부위는 손발가락, 얼굴, 등 정강이 이며 대부분 증상없이 평온한 검은 반점이나 결절로 나타납니다. 유전적 요인과 자외선 노출이 관여할 것으로 추청되고 있지만 아직 확실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초기엔 통증이 없으며 병변이 대칭적이지 않고, 경계가 불규칙하며, 색깔이 다양합니다.




> 피부암 예방법


- 외출 전 태양광선을 차단할 양산, 모자, 긴 옷을 준비한다.

-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소매 있는 옷, 긴 바지, 얼굴, 목, 귀를 가릴 수 있는 모자를 쓴다.

- 태양광선이 강한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 사이에는 가급적 외출을 자제한다.

- 자외선 차단제를 정기적으로 바른다.

- 생후 6개월 미만 아이는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이 적합하지 않으므로 그늘에 두고 천으로 자외선을 가려준다.

- 수영 후 수건으로 물기를 닦은 후 자외선 차단제를 다시 바른다.





요즘 많은 사람들이 음료수를 즐겨마시고 있죠, 하지만 이렇게 무심코 섭취하는 음료수들이 체중 증가의 주범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에너지드링크 1캔의 최대 섭취 열량은 무려 160kcal로 빨리 걷기를 40분 가량 했을 때의 소모되는 열량과 같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운동 없이 체중을 감량할 수 있는 방법은 음료수 대신에 '물'을 섭취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해외에서 뿐만 아니라 국내 스타들의 일상 사진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고 있는 것 또한 '물'입니다.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들 혹은 그녀들의 몸매 살리고 건강 살리는 '물'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 우리에게 물이란? "


물은 우리몸의 50~60%를 구성하고 신체 대사와 기능을 원활하게 작용하게 하며 탈수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물은 다이어트를 할 대 체내에서 생성되는 분해물질을 배출시키기 때문에 충분한 양의 물을 섭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세계보건기구 WHO는 하루에 물을 1.5L 에서 2L를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탄산음료나 과채음료, 이온음료, 우유, 커피 등의 음료 섭취량은 증가하고 있는 반면에 물의 섭취량은 감소하고 있어서 이로 인한 체중 증가 및 각종 질환 발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한 물 섭취 "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물의 섭취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첫째. 당류 함량과 열량이 높은 음료수를 대신하여 물을 섭취할 경우 총 섭취 열량이 감소하여 체중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미국 비만 학회지에 소개된 논문에 따르면 173명의 과체중 여성을 대상으로 물 섭취와 체중감량의 상관성을 1년 동안 연구한 결과, 하루에 물을 1L 이상 꾸준히 섭취한 그룹에게서 2kg의 체중감소가 나타났습니다. 또한 가당 음료의 80%를 물로 대신 섭취했을 때 평균적으로 체중 2.4kg , 허리둘레 2.8cm , 체지방률 1.6% 가 감소했다고 합니다.


둘째. 식사 섭취 전 혹은 식사 도중에 물을 섭취할 경우, 식사 전 배고픔을 감소시키고 식사 후의 포만감을 증가시켜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됩니다.


정상체중의 성인이 식사전에 500ml 의 물을 섭취할 경우 식사 섭취 에너지가 75-90kcal까지 감소했으며 특히, 과체중 및 비만인 성인이 식사 전 500ml의 물을 섭취했을 경우, 식사 섭취량이 13% 감소했습니다.







" 물 마시는 습관 "


우리 몸에 꼭 필요한 물은 나아가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줍니다.


- 아침 기상 후 차가운 물 1컵을 마신다.

- 식탁, 책상, 자동차 등 가까운 곳에 물을 놓고 마신다.

- 식사 섭취량 감소를 위해 식사 전 물 1컵을 마신다.

- 식사 후에도 여전히 허기지거나 간식을 섭취하고 싶을 때 물을 마신다.

- 음료수 대신에 물을 마신다.

- 물을 마시기 힘들 때는 레몬, 라임, 자몽, 허브 등을 첨가해서 마신다.

- 커피나 차의 섭취가 불가피할 경우에는 카페인이 함유되지 않은 것을 선택한다.






여드름, 있는 것도 신경쓰이고 숨기고 싶은데 여드름 자국까지 남는다면?! 생각만 해도 진저리치시는 분들 계십니다. 여드름은 호르몬에 의해 생기는 사람도 있고 생기지 않는 사람도 있지만, 일반적인 것이기때문에 너무 큰 스트레스는 받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여드름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도 좋지만 오늘은 특별히 손쉽게 여드름 자국을 없앨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해요!










귀리 이용하기










귀리는 여드름이나 뾰루지로 인해 생긴 상처, 염증, 적열 상태를 없애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귀리 팩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귀리 파우더와 로즈 워터를 반죽 형태로 잘 섞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 반죽을 흉터에 올려 놓기만 하면 끝! 적어도 20분 정도는 올려 놓은 상태로 머물러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세안을 통해 물로 씻어냅니다. 만약 귀리 팩 후에 피부가 너무 건조하게 느껴지면 더욱 높은 보습력을 위해서 꿀을 추가해 주는 것도 좋습니다.





감자 올려놓기



감자는 항균 성분을 가지고 있고, 페이딩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피부에 있는 어떠한 자국은 쉽게 지워낼 수 있습니다. 감자 마스크는 죽은 피부 세포를 제거하는 데에 도움을 주며, 이 효과는 여드름으로 발생된 흉터와 자국을 제거할 수 있도록 돕는 일입니다. 감자 팩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생 감자의 껍질을 일단 모두 벗깁니다. 만약 감자 껍데기를 벗기는게 쉬운 일이 아니라면, 감자를 슬라이스하여 즙으로 만드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이를 피부에 주기적으로 발라주면 어떠한 종류의 자국이나 상처라도 점점 옅어질 수 있습니다. 피부가 싱그러워 보이게 되며 여드름 자국은 없어지고 빛나는 피부가 될 수 있습니다.





올리브 오일 바르기






올리브 오일은 천연 산화방지제와 천연 로션이라고 할 수 있을텐데요, 민감한 피부를 어루만져주고, 여드름을 없애고 뾰루지의 흔적을 모두 지워버립니다. 올리브 오일을 바르기 전에 세안을 깨끗하게 하고 잘 말립니다. 후에 손에 몇방울의 올리브 오일을 떨어뜨린 뒤에 상처 위에 바르고 부드럽게 마사지하듯이 문질러줍니다. 강한 압박을 주면 안되고 브러쉬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올리브 오일을 바른 채 2시간 정도 유지하다가 글리세린을 기반으로 세척해줍니다. 이 요법을 어느 정도 반복진행해주다 보면 짧은 시간 내에 효과적으로 여드름흉터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점점 풀리는 날씨에 산으로 나들이 떠나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그런지 발과 관련한 질환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발은 온몸의 신경이 모여있기 때문에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은데요, 특히 최근 티눈 환자가 증가했다는 조사 결과 까지 나왔다고 합니다. 가끔씩 발에 생기는 작은 티눈, 언제 생길지, 언제 없어질지 아무것도 모른채 계속 방치하고 있는 분들도 많습니다. 과연 티눈은 예방하는 방법과 치료법이 있을까요?






티눈이란?


티눈은 압력으로 인해 피부 각질층이 원뿔모양으로 두꺼워지는 질환을 말합니다. 발의 한 부분이 지속적으로 자극을 받으면서 각질이 만들어지는데 이 각질이 원뿔 모양으로 피부에 막히는 것을 말합니다. 원뿔의 바닥면이 피부 표면에 있고 꼭지가 피부 안쪽으로 향하는 형태로 나타납니다. 티눈은 지속적인 마찰력에 의해 생기게 되는 것인데, 작은 신발을 신는다거나 발가락끼리 계속 부딪히게 되면 특정 부분에 비정상적인 마찰과 압력이 집중됩니다. 티눈은 그럴때 생기게 되는 것이지요. 티눈은 흰 색깔을 띠며 환부 중앙에 핵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티눈을 그대로 방치하고 있는 분들도 계시는데, 환부가 넓지 않다고 하여 치료를 하지 않고 그대로 2개월 이상 방치하게 된다면 환부가 넓어질 수 있고 치료를 해도 원래 피부색이나 감촉으로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으므로 꼭 치료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하지 않을 경우 발 모양에 이상이 생길 수 있으며, 통증과 허리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티눈 환자가 점점 늘어나는 이유


티눈은 계절적인 영향도 있습니다. 더운 날씨에 등산 등 야외활동을 즐기는 사람이 많은데요. 등산화, 패션 부츠, 운동화, 구두 등을 신음으로써 발의 특정 부분이 압박을 지속적으로 받게 되면서 티눈이 생기는 것입니다.

연령별로 10대에서 20대의 티눈 발생량이 제일 많은데 , 이는 활동량과 관련 지을 수 있습니다. 10대 청소년 들은 특히나 활동량이 많은 대신 성장이 빨리 신발이 금방 작아지는데, 작은 신발에 의해 발이 압력과 마찰을 겪으면서 티눈이 많이 발생합니다. 20대의 경우에는 사회활동이 늘어나면서 발이 불편한 하이힐 등을 오래 신게 되면서 티눈환자가 늘어나는 것입니다.







티눈을 예방법과 치료법


작지만 아픈 티눈, 지속해서 재발가능성이 높은 티눈을 어떻게 예방하고 어떻게 치료하면 될까요?

티눈을 치료하지 않으면 염증이 생겨서 감염될 위험이 커지고 각종 통증과 출혈 등을 동반할 수 있기때문에 티눈을 발견했을 경우에는 바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단 티눈이 생기는 원인이 될만한 것을 다 없애야합니다. 마찰이나 압력이 있는 부위에 생기는 것이기때문에 외부의 압력을 없애주는 것이 좋겠죠? 또한 심하지 않은 티눈에는 더운물로 살을 불려서 잘라내면 됩니다. 하지만 깁숙히 박혀버린 티눈은 중앙의 핵을 레이저로 제거하는 치료를 통해 제거해야합니다. 또한 티눈은 불편한 신발의 착용을 피하며 앞 코가 뾰족하고 굽이 높은 구두는 굳은살과 티눈을 잘 생기게 하므로 피해야합니다.



티눈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결론적으로 티눈은 외부에 의한 지나친 압력때문입니다. 발이 어디하나 마찰을 일으키지 않을 정도로 편안한 신발을 착용해주는 것이 좋고, 티눈을 치료한 후에도 생활 습관이 교정되지 않으면 다시 언제든지 재발할 수 있습니다. 통증은 우리생활에도 많은 영향을 끼치기때문에 불편이 초래될 수 있는 만큼 빠르게 치료를 받으시기바랍니다.




우리 주변을 둘러보면 같은 날씨, 같은 온도 내에서 유독 땀을 만이 흘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에는 특히나 더 땀을 흘리게 되는데요, 그렇다면 다른 사람보다 유독 땀을 많이 흘린다면 문제가 될까요?

오늘은 우리 몸의 땀에 대해 궁금증을 해결해보도록 할께요!









 땀을 흘리는 이유?


땀은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우리 몸에서 정상적인 반응을 하는 것입니다. 체온이 올라가면 교감신경은 피부에 신호를 보낸 후 피부 외부와 가까운 혈관을 확장시키는데요, 혈관에서는 땀을 피부에 노출시켜 공기중으로 발산시키며 체온을 조절하게 되는 것이지요.




땀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는?


같은 땀을 흘리는데도 유독 땀냄새가 심하게 나는 사람도 있습니다. 땀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땀은 전신에 분포되어있는 에크린샘에서 나오는데, 땀 자체는 무색, 무취입니다. 하지만 아포크린샘이라고 하는 또다른 종류의 땀샘은 겨드랑이나 항문쪽에 주로 분포되어 있는 땀샘인데, 일반적인 땀샘보다 단백질과 지방이 상대적으로 많이 함유되어있습니다. 따라서 땀냄새는 땀 속에 들어있는 성분자체에서 나는 것이 아니라 체모 근처에 몰려있는 박테리아가 아포크린샘에서 나온 땀의 단백질과 지방 같은 유기물을 분해하면서 악취가 나게 되는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사람마다 화합물의 종류와 양이 달라서 체취가 다른것입니다.










땀은 어느정도 흘리는 것이 정상일까?


땀의 양을 측정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지만 보통의 경우 850~900cc 정도의 땀을 흘린다고 합니다. 운동을 하면 땀을 통해 몸 속의 노폐물이 배출되는데 이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땀은 일반 경우 쾌적하게 느끼는 온도에서 자연스럽게 흐르는 땀이 좋고 찜질을 통해 과도하게 흘리는 땀은 수분과 전해질 성분을 같이 배출하기 때문에 수분을 고갈시킵니다. 따라서 주의해주는 것이 좋고, 과하게 땀을 흘린 경우엔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땀을 많이 흘리면 좋지 않을까?


보통 땀을 많이 흘리면 노폐물도 잘 빠져나가서 피부도 좋아지고 건강해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적당한 것은 그렇지만 지나치게 땀을 많이 흘리면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땀을 흘리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지 않는다면 두통과 빈혈, 식욕부진이나 집중력이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땀을 뺀 후에 물을 많이 마시지 않아도 갈증은 해소되지만 몸 안에 수분이 충분히 섭취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꼭 충분한 양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특정부위에만 땀이 많다면?


특정부위 특히 손바닥이나 발바닥에 땀이 많다면 다한증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다한증은 교감신경의 이상으로 땀샘에서 체온조절 이상으로 많은 땀을 분비하는 증상입니다.  땀으로 인해 불편함의 정도에 따라 진단이 가능한데, 병원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은 후 처방에 따라 약을 복용하거나 주사 등의 치료법이 있으며, 치료 후에도 증상이 지속된다면 수술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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