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보름달을 만날 수 있는 날!

2017 정유년 정월대보름은 바로 내일! 11일 이죠~?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대구 보름달 뜨는 시각은 11일 오후 6시 23분

보름달이 가장 높이 뜨는 시간은 12일 0시 19분 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 명절 중 하나인 정월대보름이 되면

대구시에서도 매년 각 구,군청에서 소원지 쓰기, 달집태우기, 불꽃놀이

풍성한 전통ㅇ놀이 행사를 진행했었는데

올해에는 AI와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정월대보름 달맞이 행사들은

전면 취소되었으니 꼭 염두하시기 바랍니다^^





나이가 들면 건강이 나빠지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그렇지만 나빠져가는 건강을 그냥 두고볼 수만은 없는 노릇, 나이를 먹다보면 특히 근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현상과 근육이 빠지는 근감소증이 나타날 가능성이 커집니다. 이런 현상은 단백질 감소에 따라 나타나게 되는데요, 징후를 미리 파악하여 알아차리고 대비를 한다면 근력과 근육의 감소가 조금 늦춰질 수 있습니다. 오늘 수성구피부과 추천 세브란스피부과에서 몸에서 단백질의 섭취가 더 필요할 때 나타나는 증상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몸이 자주 아프다.


노화가 진행될수록 몸이 아픈 날이 없는 것이 더 적어지겠지만, 남들보다 더 자주 많이 아프다면 이는 단백질 부족을 의심해봐야 합니다. 단백질은 몸의 면역기능을 돕고 호르몬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며, 질병과 감염병을 물리칠 수 있는 백혈구의 세포 유지에도 도움을 줍니다. 단백질이 부족하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백혈구의 세포수가 감소하여 더 자주 아프게 됩니다.




2. 발이나 무릎이 붓는다.





일시적으로 몸의 한 곳이 비정상적으로 붓는다면 단백질 부족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단백질은 다리 아래쪽에서부터 체액이 이동할 수 있도록 수축을 돕는 역할을 하며 체액의 양을 조절합니다. 따라서 단백질이 부족하게 되면 체액이 잘 이동하지 못하게 되어 몸이 붓습니다.



3. 피곤하고 무기력하다.





혈액성분 중 하나인 헤모글로빈, 즉 혈색소의 생산을 하기 위해서는 단백질과 철분이 필요합니다. 헤모글로빈은 산소를 운반해 세포에게 가져다주는 역할을 하는데 단백질과 철분이 부족하다면 수가 적어지게 되어 우리 몸에 산소를 제대로 공급하기 어렵게 됩니다. 따라서 피곤과 무기력함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4. 피부가 푸석푸석 해진다.





단백질은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하는데 필수 요소이기 때문에 상처 회복이 더디고 빨리 아물지 않으며, 피부가 창백하고 푸석푸석해진다면 단백질이 부족하진 않은지 점검해보세요.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는 각 계쩔의 온도와 날씨에 맞게 피부 또한 변하게 됩니다. 계절이 바뀌는 내내 쉴 틈이 없는 우리의 피부는 가을과 겨울 특히 건조함에 쉽게 노출되는데요, 아침저녁으로 찬 바람을 쐬고 실내에서는 뜨거운 온풍기 바람으로 수분을 빼앗기기 때문에 건조함에 쉽게 노출됩니다. 오늘 대구건선치료 세브란스와 함께 건조한 피부를 지켜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 가을, 겨울 자주 만나게 되는 피부 건조증


피부 건조증은 피부가 건조한 상태로 접어들면서 수분이 부족해서 나타나게 되는 증상입니다. 각질층을 무조건 제거하지 않고 수분을 더 해 피부를 건조하지 않게 하는 방법으로 치료에 들어가는데요, 피부 건조증은 가을, 겨울은 물론 여름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에 피부 건조증이 발생하는 이유는 과도하게 자주 씻거나, 자외선에 노출, 에어컨 바람으로 인하여 피부가 건조해지고 탄력이 떨어지면서 생기게 됩니다.

피부 건조증의 증상은 건조함에 따라서 붉은 반점, 열창이 생길 수 있고 각질이 비늘처럼 보이며 표면이 거칠어지기도 합니다.



> 발진과 각질이 나타나는 피부 건선





피부 건조증의 유사한 질환으로 건선을 겪는 분들도 많은데요, 건선은 붉은 구진, 발진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피부질환입니다. 피부 건선에 대한 정확한 원인은 파악되고 있지 않지만 피부의 면역 물질이 피부의 각질 세포를 자극하여 나타나는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바이러스감염, 스트레스 등도 원인이 될 수 있는데요, 건선은 좁쌀 크기 정도의 작은 발진으로 시작되어, 초기에 방치할 경우 하얀 각질층이 되어 온몸으로 퍼지면서 나타나게 됩니다. 이럴 때에는 대구건선치료가 필요하게 됩니다.



> 건조한 피부를 지켜주는 수분 보호막







그렇다면 피부의 건조함을 지켜주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먼저, 기본적으로 수분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맑은 물을 꾸준히 먹는 것은 기본이며 자기 전에 수분감이 풍부한 크림이나 슬리핑 팩을 바르고 자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피부가 많이 건조하다면 유분기가 수분기를 잡아주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으며 양을 많이 바르기 보다 가벼운 제형을 조금씩 얇게 덧발라주는 것이 흡수에 더욱 도움됩니다. 또한 피부 속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과도하게 강한 세정제가 들어있는 것으로 씻는 것은 피해주는게 좋습니다.







지긋지긋한 여드름, 식습관이나 생활습관 등 모두 고민이실텐데요, 오늘 대구수성구피부과에서 고질적인 여드름을 원인별로 고민을 해결해줄 건강한 웰빙음식 3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 변비로 인한 여드름 : 숙변을 제거하는 '된장'





변비가 생기면 장에서 빠져나가지 못한 숙변이 발생시키는 독소가 혈액으로 스며들어 탁한 피를 만드는데요, 이 피가 모세혈관을 타고 피부에 까지 전달되면 여드름이나 뾰루지, 잡티 등이 생기게 됩니다. 이럴 때 된장을 먹게되면 숙변이 제거되면서 변비로 인한 여드름이 사라지고 개선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된장은 식이섬유와 유산균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서 변비 예방과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콩 속의 섬유소가 숙변을 제거하므로 장에 독소가 쌓여 생긴 여드름을 치료하는데 도움됩니다.



> 스트레스로 인한 여드름 : 신경을 안정시키는 '감초'





스트레스를 받아 화가 나면 몸에서 발생한 열이 얼굴로 올라가 여드름을 유발하게 됩니다. 또는 스트레스로 인해 폭식을 하면 음식물이 위장에 남아 있는 시간이 길어지는데요, 위장이 피로에 시달리면 열이 발생하고 결국 여드름으로 이어집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 마다 감초를 차로 달여서 수시로 마셔주면 얼굴로 열이 모여서 생기게 되는 여드름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감초에는 간장 기능을 강화하고 동맥경화를 예방하며 신경을 안정시키는 성분들이 들어있습니다. 또 비장과 위를 보호하는 기능도 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해서 신경이 날카로워졌을 때에 감초로 만든 요리를 먹으면 정신적인 안정을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과도한 위산 분비로 발생하는 위의 통증을 완화시켜 줍니다.



>생리로 인해 생기는 여드름 : 자궁을 따뜻하게 만드는 '쑥'





생리 전후로 여드름이 심해지는 사람의 경우에는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못해서 자궁에 어혈이 몰리면서 따뜻한 기운이 하체로 내려오지 못하고 위로 치솟는데요, 이 때 피는 열꽃이 바로 여드름입니다. 또한 생리통이 심하면 날카로운 신경이 열을 발생시켜 여드름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쑥에는 자궁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자궁이 차거나 생리 불순일 때, 생리통이나 수족냉증 등의 증상에 효과가 좋으며 냉이 심할 때에는 쑥을 끓인 물로 좌욕이나 훈증을 하거나 쑥을 거즈에 싸서 욕조에 넣은 다음 쑥 목욕을 해주는 것도 도움됩니다.














대구시는 1년분 자동차세 1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동차세 연납신청을 1월 16일인 오늘부터 1월 31일까지 받습니다!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연 2회 납부할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한번에 납부하게 되면 연간 자동차세 10%를 공지해주는 제도인데요,

 1년 세액을 기준으로 1월에 연납하면

연세액의 10%, 3월은 7.5%, 6월은 5%, 9월은 2.5%가 각각 경감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광역시 세정담당관실(053-803-6353)을 통해 확인해보시거나

대구광역시청  http://info.daegu.go.kr/newshome/mtnmain.php?mtnkey=articleview&mkey=scatelist&mkey2=1&aid=229177 에서 확인하세요! ^^






날이 갈수록 감기 환자가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죠. 어른들도 감기에 걸리면 힘든데, 아이들이 감기에 걸린 모습을 보면 가슴아픕니다. 그러나 아이와 함께 병원을 방문했다가 감기가 아닌 수두라는 판정을 받는 경우가 종종 있는 만큼 수두 초기증상은 감기와 매우 흡사합니다.

겨울철부터 이른 봄까지 아이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환인 수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수두란 무엇일까?


최근들어 유행하고 있는 수두는 주로 겨울에 유행하는 바이러스 감염 질환으로 이를 앓은 적이 없거나,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사람이 수두 환자와 접촉했을 때 걸립니다. 기침이나 재채기, 접촉 시 물집의 진물을 통해 감염되곤 하는데요, 전염성은 발진이 생기기 1~2일 전부터 발진이 생기고, 5일간의 기간은 전염되지 않도록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행인 것은 합병증 없이 대부분 보름 이내로 회복하지만, 드물게 피부질환이나 뇌염, 폐렴 등과 같은 2차 감염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4~6세 유아들중에서 주로 발병하므로 저 연령대의 아이를 두신 부모님들이라면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수두가 아이들에게 주로 걸리는 질환이다 보니 성인들은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요, 하지만 성인도 수두에 걸릴 수 있습니다. 과거에 걸린 적이 없거나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에 걸릴 수 있으며 면역력이 저하된 경우에도 걸릴 수 있습니다. 비록 수두에 걸릴 확률이 낮긴 해도 성인은 한번 걸리면 아이들에 비해 훨씬 더 심하게 걸리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수두 초기 증상


초기 증상이 감기와 매우 흡사한 수두는 걸리면 발열 및 피로함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후 손과 발바닥, 입안은 물론 신체 곳곳에 물집이 잡히면서 가려움증과 딱지를 동반합니다. 때로는 다른 증상 없이 가려움증부터 나타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쉽게 수두에 걸리는 이유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단체생활과 한 아이가 질환에 걸리면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에게는 쉽게 감염 및 전염이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단체생활 하는 곳에 수두에 걸린 아이가 생기거나 자녀가 수두에 걸렸을 경우에는 등원을 잠시 미루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수두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 수두 예방법


수두를 예방하기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은 예방접종입니다. 예방접종을 맞은 이들의 대부분은 수두에 걸리지 않으며, 만일 걸렸다 해도 수두 초기증상이 가볍고 빠른 회복을 보일 수 있습니다. 12세 미만 아동에게는 1회 접종, 13세 이상의 경우 한 두달의 간격을 두고 2회 접종을 권장 드립니다. 또한 여타 질병과 같이 개인위생에 신경쓰는 것도 좋습니다.

또한 여타질병과 같이 개인위생에 신경쓰는 것도 중요합니다. 외출을 한 뒤에 손을 깨끗하게 씻고 양치질도 하여 철저하게 관리하는게 좋고 가족간의 감염률도 무려 90%에 육박하는 만큼 모두가 신경써야 합니다.


성인은 일반 병원을 찾아가 2차 접종까지 완료하면 되고 12세 미만의 아동은 국가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니 꼭 기억하세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도로 교통법. 억울하게 딱지를 끊게 되면 참 그만큼 억울한 일도 없죠. 2017년을 맞아 안전한 도로를 위한 도로교통법 변화도 이루어 집니다! 오늘 수성구피부과와 함께 알아보도록 할께요.


1,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고속도로와 자동차 전용도로 외 2017년 부터 모든 도로에 적용됩니다. 위반시 범칙금 3만원이 부과되는데요, 안전벨트 착용의 중요성은 누구나 알고 계실겁니다. 지난 5년간 우리나라 교통사고 사망자 중 33.2%가 안전벨트 미착용자 였다는 사실! 또한,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고 앞좌석에 앉는 경우 사망률이 7.2배나 오르게 됩니다. 이렇게 중요한 생명띠인만큼 현재 고속도로와 자동차 전용도로 두 도로에서만 시행되고 있는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의무가 내년부터는 모든 도로에 적용된다고 하니 알아두세요!



2. 단속카메라 범위 확대





통행구분 위반, 지정차로 위반, 적재물 추락 방지 조치 위반 등 새로운 조항이 추가되었습니다.

현행 9개이던 과태료 부과 항목이 2017년 부터는 지정치로 위반, 교차로통행방법위반, 적재물 추락방지 조치 위반 등 5개 항목이 추가되어 총 14개로 늘어납니다. 최대 2차로 까지 운행 가능한 대형화물차가 1차로 에서 운행하거나, 직진차로, 좌우회전 차로에서 다른 방향으로 차를 운행하거나, 화물차 적재물이 떨어지지 않게 단단하게 고정하지 않은 경우 등에는 도로 안전을 위협하는 더 많은 부분에서 과태료 및 범침금이 부과됩니다. 이에 따라 경찰단속 뿐 아니라 단속카메라를 통한 단속 범위도 확대됩니다.



3. 블랙박스 영상 제보 위반 처벌 변화





대부분의 운전자가 장착한 블랙박스. 특히 버스 등 영업용 차량은 블랙박스 장착이 의무이기도 한데요, 사용이 보편화된 만큼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블랙박스 영상을 이용한 신고가 매년 100% 이상 증가하고 있답니다. 현재 블랙박스 영상을 통해 교통법규 위반 신고를 하는 경우 위반 운전자가 경찰에 출석해야 과태료 부과가 가능했어요. 하지만 2017년 부터는 새롭게 바뀝니다! 이제 운전자가 출석을 하지 않고도 과태료 부과를 할 수 있게 되었으니, 언제 어디서든 안전운전 하셔야 겠죠?



새롭게 다가오는 2017년 정유년, 항상 새해가 시작할 때면 마음이 두근두근 하죠.

2017년에는 모든 분들에게 최고의 해가 될 수 있게 행복한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여자의 미모 중 80%는 피부가 좌우한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피부는 아름다운 미모를 가지는 데 있어서 필수조건 입니다. 그리고, 그 빛나는 피부를 가질 수 있게 도와주는 가장 기초적인 방법이 바로 세안법인데요, 오늘 대구수성구피부과 세브란스에서는 빛나는 피부를 가질 수 있는 피부 좋아지는 법, 피부 타입 별 세안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우리의 피부는 건성 피부부터 민감성, 지성 피부까지 개인마다 모두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자신의 피부 타입을 잘 파악하여 올바른 세안법을 실천하면 피부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건성피부 - 수분을 채우는 세안법



계절을 유독 심하게 타는 건성 피부는 촉촉하고 자극 없는 세안법이 필요한 피부입니다 . 딥 클렌징 보다는 수분감을 빼앗기지 않는 세안에 집중을 해야합니다. 클렌징 제품은 유수분이 모두 함유되어있는 로션이나 크림 제형을 이용하는 것이 좋으며, 뜨거운 온도의 물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던 '거꾸로 세안법'을 가끔씩 해주는 것도 좋은데요, '거꾸로 세안법'이란 스팀 타월로 모공을 열어준 후에 수분크림을 듬뿍 바르고 마사지 하여 흡수시킨 후 시원한 물로 마무리 해주는 세안법입니다. 모든 피부가 세안 후 즉각적인 수분 공급이 중요하지만, 건성피부라면 특히 이 점을 신경써야 합니다.



> 복합성피부 - 부위별 세안법





복합성 피부는 T존은 유분으로 번들거리고  U존은 건조함을 느끼는 피부입니다. 지성과 건성의 특성을 모두 담고 있는 피부이기 때문에, 부위별로 조금 더 세심한 세안법이 중요하지요. T존과 U존의 세안제 타입을 다르게 하는 것도 좋지만, 같은 클렌징 제품으로 세안을 해주고 T존만 클렌징 워터로 한번 더 닦아내 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건조한 볼 쪽은 세게 문지르지 않고 부드럽게 거품을 낸 후에 마사지해주듯 닦아주세요.



> 지성피부 - 이중 세안법





지성 피부의 경우 클렌징 제품을 고를 때, 오일 프리 제품으로 고르는 것이 현명합니다. 필요에 따라 이중 세안으로 꼼꼼히 관리해주는 것도 좋으며 화장을 하지 않은 날에도 유분기가 많은 T존은 한 번 더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시원한 물로 마무리 세안을 하여 깨끗해진 모공을 닫아주세요. 마무리 세안 시, 물의 온도는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 미지근한 정도가 적당하며, 급격하게 차가운 물로 마무리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조금씩 물의 온도를 낮춰가며 마무리 세안을 진행해주세요. 또, 세안 전에는 손을 먼저 깨끗하게 씻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민감성피부 - 부드러운 거품 세안법





제품, 환경, 계절 등에 따라 쉽게 피부 컨디션이 바뀌는 민감성 피부는 클렌징 제품부터 세안법까지 모두 자극을 줄일 수 있는 방향으로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펌핑을 통해 즉각적인 거품을 만들어주는 클렌징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또 다른 방법으로는 거품망을 이용해 클렌징 제품을 부드럽고 연한 거품으로 만들어 사용하는 것도 있습니다. 세안을 끝내고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낼 때도 흡수시키듯 톡톡 두드려주고 토너로 진정시켜주시면 됩니다.



각자 피부마다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피부 타입을 꼭 네가지로 나누기는 어렵지만 평소 일상생활에서 확인할 수 있는 건조함, 유분감등으로 어느 정도의 피부 타입을 구분해 놓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의 피부 타입에 맞는 세안법을 통해 깨긋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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