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에 접어드는 가을철이나 겨울철, 감기환자가 늘어나는데요, 특히 평소 몸이 약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아이들이나 어르신들은 감기에 걸릴 위험이 더욱 높습니다. 또한 식욕이 떨어지거나 식사량이 감소하면서 건강이 더욱 안좋아지기도 하는데요,

감기는 병원을 가던 안가던 1주일 이상 간다는 속설이 있지만 감기가 걸리기 전에 미리 예방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죠. 오늘은 감기를 미리미리 물리칠 수 있는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께요!








첫번째. 건강한 영양상태 유지하기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한 영양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가지의 식품군의 충분한 영양섭취를 통한 건강한 영양상태를 유지하는 것인데요, 특히 어르신들의 경우에는 입맛이 없어서 식사를 거르거나 대충 간단하게 요기를 떼우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면역력이 떨어져 감기를 유발시키게 됩니다. 귀찮아도 하루의 세번 규칙적으로 식사를 하고, 매끼에 단백질이 풍부한 반찬과 채소 반찬 등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번째. 면역력 강화시키는 영양소 챙겨먹기


비타민을 보충했을 떄 감기를 예방하거나 치료에 도움이 된다는 과학적인 근거는 아직까지 없으나, 면역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항산화 비타민 및 면역체계에 도움을 주는 무기질을 식품을 통해 충분히 섭취해 주는 것이 도움됩니다.







아연은 단백질과 세포의 유전물인 DNA의 생성에 관여하고 우리 몸이 박테리아와 바이러스에 대항하여 싸울 수 있도록 면역체계를 도와주어 감기를 예방하는데에 도움을 준다고합니다. 아연은 굴이나 꽃게, 붉은 살코기, 꼬막 등의 해산물, 전곡류 등에 풍부하게 들어있으며 매끼니에 챙겨먹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잡곡밥과 해산물, 붉은 육류 반찬을 섭취한다면 충분히 아연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C는 면역력을 강화시킨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비타민 C가 많은 대표적 식품은 딸기, 오렌지, 레몬,피망, 브로콜리 등과 같은 채소와 과일에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약제로 비타민 C를 보충하지 않아도 매끼 다양한 채소를 충분히 챙겨먹고, 간식으로 신선한 과일 1~2개 정도 드신다면 비타민C하루 권장량을 충분히 섭취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탈수 예방 및 기관지가 건조해 지지 않도록 따듯한 물을 충분히 마시고, 충분하게 휴식을 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항상 청결을 유지하는 것은 기본중에 기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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