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을 자주 괴는 습관이 있다면 손에 있는 세균에 의해 여드름이 발생할 수 있어요.

턱에 발생하는 여드름은 뼈 가까이에 발생하기 때문에

발생 시 볼 등에 발생한 여드름에 비해 통증이 크고 흉터도 쉽게 남게 된답니다.


여성의 경우 생리 전 프로게스테론의 수치가 높아져 입 주변과 턱밑에 트러블이 생기기 쉬운데

여드름이 생기기 시작해 여드름 발생 부위가 간지럽다면 손을 깨끗이 씻고 만져야 하고

세안을 할 때는 턱까지 깨끗이 씻어 주세요.







여드름 없는 깨끗한 피부를 원한다면 피부 컨디션부터 관리해야 해요.


보통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피부는 가장 활발히 재생 활동을 하기 때문에

규칙적인 시간에 잠들어 피부 컨디션을 최적화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그리고 피부에 직접 닿는 침구는 비위생적이거나 오염이 되어있는 침구를 사용하게 되면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도 있어요.

특히 베개는 얼굴에 직접 닿기 때문에 베개 커버는 땀 흡수가 잘 되는 면 소재가 좋고 자주 세탁해 사용해주셔야 해요.








여드름은 자극, 마찰, 압력, 열 등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앞머리가 있다면 앞머리에 의해 여드름이 자극되어 염증이 더욱 심해지므로

이마에 여드름이 있는 사람은 여드름이 악화될 수 있어요.


이마에 여드름이 있어도 헤어스타일 때문에 앞머리를 고집한다면,

집에서만이라도 앞머리를 올려 이마의 마찰을 줄이는 것이 좋답니다.












나이보다 어려 보이기 위해 노화 예방을 위한 관리를 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또 다시 한 살을 먹은 요즘에는 더더욱 노화 예방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셨을 것 같습니다.


새해가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지금, 우리가 아무 생각 없이 습관적으로 해왔던 행동들 중에

노화를 불러일으켰던 습관들은 무엇이 있는지 점검해보고

이제 그 습관들을 고쳐보는 것이 어떨까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운동이 부족하면 신체가 늙게 되고,

이는 당연히 피부에도 영향을 미치게 돼요.


운동은 우리 몸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 혈관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데

운동을 통해 혈액에 산소가 공급이 되고,

건강해진 혈액을 통해 산소와 영양소가 장기와 피부로 전달됩니다.


운동을 하게 되면 피부의 재생속도 향상에 도움이 돼

노화 방지에 좋다는 점을 꼭 기억해주시고,

건강과 피부를 위해서라도 규칙적인 운동을 꼭 해주셔야 합니다.









꽃샘추위 때문에 아직 쌀쌀한 날씨 때문에 난방장치를 가동하고 계실 건데요.

그러나 우리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난방장치는 피부에는 큰 적이랍니다.

이들은 피부 장벽을 무너뜨려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깨뜨리고,

건조하게 만드는데 이러한 피부건조 노화의 주범이 되기 때문이에요.


특히 마른 버짐이나 습진을 앓고 계시는 분들이라면 냉난방 장치 사용은 자제해 주시고,

가정 및 사무실에서도 건조한 환경이 생성되지 않도록 노력해 주세요.










많은 현대인들은 아침을 제때 챙겨 먹기 바쁘실 거에요.

따뜻한 밥 한 그릇으로 든든하게 하루를 시하면 좋겠지만

아침을 챙겨 먹기 여의치 않을 때 차선책으로 선택하는 것이 빵과 시리얼이죠.


이렇게라도 간단히 아침을 챙겨 먹는 것이 왜 나쁜지 모르시겠다구요?

간단한 서양식 아침식사인 시리얼과 빵에 바르는 잼에는 많은 설탕이 들어가 있고

시중에서 파는 오렌지 주스도 마찬가지입니다.


시리얼과 잼에 들어간 정제된 설탕은 당과 단백질을 결합시키는

당화 반응을 통해 피부를 파괴하는데 이 당화 반응은

피부 탄력을 떨어뜨릴 뿐만 아니라 활성산소를 만들어

피부세포를 손상시키므로 노화의 주범이 된다고 볼 수 있답니다.

따라서 맛은 조금 없더라도 무설탕 시리얼 혹은 잼을 드셔주시는 것이 좋아요.












피부 관리에 철저한 여성일수록 주위에서 들은
각종 팁에 목숨을 걸다시피 하는데요.
하지만 여러분께서 정성 들여 실행에 옮긴 것이
사실 피부를 더 안 좋게 할 수도 있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모두가 익히 알고 있던 잘못된 피부 상식 6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세안 후 마무리는 꼭 찬물로 해야한다?


세안 후에 찬물로 마무리해줘야 늘어난 모공이 조여진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라고 해요.

오히려  자극이 될 수 있고 피부를 민감하게 해 미온수로만 세수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미스트는 수시로 뿌려준다?


겨울에는 건조하다 보니 미스트를 자주 뿌리게 되는데요,
미스트가 증발할 때, 피부 속 수분까지 함께 공기 중으로 빼앗기기 때문에

 오히려 더 건조해질 수도 있답니다.

피부가 많이 당긴다수분크림을 살짝 덧발라 주거나

오일 성분이 들어간 미스트를 쓰는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마스크팩은 오래 붙이고 있을수록 좋다?


마스크팩이 모두 흡수될 수 있게 얼굴에 붙인 상태로 그냥 잠드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요.
마스크팩은 마르면서 수분을 빼앗아 가고,

떼어낼 때도 피부에 자극이 되기 때문에 별로 좋지 않아요!








아이크림과 일반 크림은 성분이 다르다?


적은 용량에 고가의 제품이 많은 아이크림은
사실 일반 크림과 성분의 차이가 없어 굳이 구별해서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해요.

눈가는 주름이 잘 생기는 부위인 만큼 중요한 것은 '바르는 방법'으로,
소량으로 나누어서 약지로 살살 두드리 듯이 발라주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크림 등을 바를 때는 두드려줘야 한다?


크림, 에센스 등을 바를 때 흡수가 잘 될 수 있도록  마사지를 하거나 세게 두드리는 경우가 있지만,
피부는 어떤 방식으로든 마찰을 주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손이 피부에 닿을락 말락 할 정도로 해서 뭉치지 않게만 펴 바르도록 합시다.









건성 혹은 지성?


사람들은 보통 자신의 피부가 건성, 지성, 혹은 복합성이라고 단정 짓지만,

사실 사람의 피부 타입은 식습관, 주변 환경, 나이에 따라 시시때때로 변한다고 해요.

유분이 많다고 해서 세안제부터 파운데이션까지 모두 지성용으로 쓰기보단
자신의 현재 피부 상태를 파악해 때에 따라 다르게 구입하는 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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