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에는 다한증이 없어도 더운 날씨에 땀을

흘리게 되는데, 다한증이 있는 분들은 더 많은 땀을 흘려서

다른 사람들에게도 피해를 준다고 생각해서

대인기피증이 생기거나 스트레스를 받아 정신적으로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방치하는 것보다 치료를 받는 것이 좋아요.

 

 

 

 

다한증은 다른사람들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땀을 많이 흘리는 증상을 말하는데, 심한 경우에는

종이가 젖거나 책상위로 땀이 떨어지는 경우,

얼굴에서 땀이 많이 나서 일을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는 경우

또는 겨드랑이에서 땀이 많이 나서 흰 옷이나 실크 소재의 옷을

입지 못할 만큼 땀을 많이 흘리게 돼요.

 

땀을 많이 흘려서 불편함이 지속되면

일상생활에도 많은 지장을 줄 수 있어서

치료를 받아 다한증을 치료하는 것이 좋아요.

 

 

 

 

대구피부과 다한증클리닉에서는

다한증을 증상별로 종류를 나누게 돼요.

 

*국소성 다한증

신체의 특정 부위에서만 생기는 다한증으로

겨드랑이나 사타구니와 같이 몸에 살이 겹치는 부위에

땀이 많이 나거나 손, 발에 주로 발생해요.

 

*전신성 다한증

전신에 과도하게 땀이 발생하는 것으로

자율신경계에 이상이 있거나 축축하고 더운곳에 노출되었을 때,

호르몬 대사에 이상이 생긴 경우 등 전신성 다한증의 증상이 나타나요.

 

 

 

 

*정서적 다한증

불아나거나 괴로움, 두려움 등과 같은

정서적인 흥분이 생길 때 다한증이 발생해요.

 

*미각 다한증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먹었을 때

이마, 윗입술, 입주위 또는 가슴 부위에 발생해요.

 

*후각 다한증

냄새를 맡았을 때 땀이 과하게

발생하는 증상이 나타나요.

 

대구피부과 다한증클리닉에서는 보톡스로

아세틸콜린 분비를 차단해 땀 분비를 억제시켜

시술하는데 1주일 전후로 땀의 양이

감소하는 증세가 나타나며, 3~6개월 정도 유지해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