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하는 것을 목표로 두었기 때문에 하루라도 하지 않으면 계속 신경이 쓰이고 자신과의 약속을 어긴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속이 상하기도 한 것이 운동인 것 같습니다. 꾸준한 것은 좋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나 컨디션이 최악일 때도 꼭 지켜야 좋은 것일까요? 운동하면안되는시기 가 따로 있다고 해요. 건강과 다이어트를 위해 하는 것인데 되려 독이 되면 안 되겠죠?! 하지 못할 상황에 대비하려면 알아두자고요!

 

 

 

 

열이 나는 것은 어떤 상황에서도 좋지 않습니다. 체온이 정상의 범주에서 벗어났다는 건 체내에 들어온 바이러스나 생성된 염증을 죽이기 위해 싸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운동하면안되는시기 몸의 온도가 높을 때 열을 더 높이는 운동을 하게 되면 체온이 상승하여 열사병이 찾아올 수도 있습니다. 매일 하던 것을 하지 못해 다소 갑갑하게 느끼 지신 다고 해도 이럴 땐 몸을 최대한 편히 쉬게 해주어야 해요!

 

 

 

 

술을 먹은 후 운동을 하는 경우 간뿐만 아니라 근육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운동하면안되는시기 몸이 운동을 할 때 쓰는 에너지는 간에 있는 포도당을 분해하는 것이기 때문에 알코올을 섭취하고 운동을 하면 간이 포도당과 술을 둘 다 분해해야 하기 때문에 큰 부담이 될 수 있어요. 또한 술을 마시면 체내에 수분이 부족해지고 이것 역시 근육을 활발히 움직일 수 없게 만들기도 하고 땀이 나는 과정에서 안 그래도 부족한 수분을 배출시키면 당연히 몸이 상할 수밖에 없죠!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 바깥에서 격하게 운동하게 되면 안 좋은 공기가 폐 속에 가득 차게 됩니다. 운동하면안되는시기 특히 유산소 운동을 하면 숨이 차고 호흡을 하는 과정에서 입속으로 수많은 미세먼지 등 몸을 해치는 것들이 들어오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숨을 쉴 때와 운동을 할 때 비교를 하면 호흡량이 약 10배 정도 증가하기 때문에 그만큼 많은 미세먼지를 마시게 되는 것이죠!

 

 

 

 

밥을 먹고 나면 그것을 소화시키고 거르는 과정을 하기 위하여 혈류가 해당 기관 쪽으로 몰리게 됩니다. 이럴 때 골격을 쓰는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 쪽에 모였던 혈액이 골격으로 향해 에너지, 피 모두 부족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운동하면안되는시기 인 것이죠! 특히 다이어트를 위한 운동을 하는 것이라면 식사 후에 운동을 하는 것은 매우 안 좋은 습관! 근육을 키우시는 것이면 상관없습니다!

 

 

피/부/표/면의 건강뿐 아니라 여러분의 내면의 건강까지 생각하는 곳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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