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푹 자고 싶은데 불면증으로 인해 고생하시는 분들 계시죠? 많은 분들이 잠들 자기위해 명상을 하거나 독서, 혹은 숫자를 세는 등 여러가지의 방법을 동원하곤 합니다. 각종 수면유도 방법이나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를 멀리하는 방법까지 잠을 잘 자기위한 방법은 무궁무진한데요,

우리가 평소 섭취하는 음식을 통해서도 깊은 잠,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좀처럼 잠을 이루지 못하거나 자고 나서도 개운치 않는다면 이런 식품을 먹어보는 것도 좋습니다!







01. 천천히 소화되는 탄수화물


현미와 귀리와 같이 천천히 소화되는 탄수화물은 당신의 수면 패턴을 바꾸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통곡물같이 천천히 소화되는 탄수화물은 혈당 수치를 유지해 몸에 지속 가능한 에너지를 제공하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잠든 동안에도 뇌와 몸은 여전히 움직이기 위해 포도당을 필요로 하기때문에 자칫 당 수치가 낮아지면 잠에서 깰 수 있습니다. 저녁 식탁에 현미나 호밀같이 천천히 소화되는 탄수화물을 먹으면 좋습니다.





02. 단백질


고기와 생선, 콩류, 씨앗류, 견과류 등 고단백 식품 역시 더 나은 숙면을 유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단백질 식품은 아미노산을 제공해서 숙면에 필요한 멜라토닌을 만들어냅니다. 하지만 잠들기 몇시간 전이라면 붉은 고기와 견과류 등 소화가 어려운 고단백 식품을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은 수면에 방해가 되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03. 코코넛 물


코코넛 물 한잔은 수면을 편안하게 취하는 것에 도움이 됩니다. 이런 미네랄의 균형잡힌 수치는 정상적인 근육활동과 신경기능, 수분을 붙잡아두는 저장능력인 수화작용에 꼭 필요한 성분입니다.





04. 호박씨


호박씨는 매일 밤 잠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유익한 천연 마그네슘이 다량 함유되어있습니다. 마그네슘은 근육을 수축하는 칼슘과 반대 역할을 하는데요, 잠드는데 필요한 호르몬을 생산하는 기관에 도움을 주는 역할도 합니다.






05. 아연


굴과 같은 해산물은 물론 통곡물, 피칸, 브라질넛 등 견과류와 같이 아연이 풍부한 식품은 잠드는데 도움되는 성분입니다. 또한 트립토판을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으로 바꾸는데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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