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모반이란,

 

한쪽 눈 주변에 멍든것과 비슷한 푸른 반점이 보이는 병으로 색소질환으 한 종류입니다

오타 모반의 오타는 이 병을 1939년에 처음 보고한 일본의 오타 박사와 타니노의 이름을 딴 것이고

모반은 점이라는 뜻입니다

 

피부는 멜라닌이라는 색소를 만드는 세포,

즉 멜라닌 세포가 표피와 진피 사이에 있는 것이 정상인데 멜라닌세포들이 원래 위치인 표피기저층 보다

깊은 진피층에 있어 생기는 것이 오타모반입니다

오타모반은 얼굴, 특히 잘 생기는 위치는 얼굴의 삼차 신경 부위이며 그 중 안분지를 따라서 생기며

위쪽 눈꺼풀과 이마 쪽에 분포하고 상악 분지를 따라 생기면 볼에 분포합니다

 

 

 

 

 

 

 

 

 

 

 

피부의 색깔은 여러 가지 인자에 영향을 받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표피 기저층에 있는 멜라닌세포, 혈관속의 적혈구 입니다

오타 모반의 경우에는 멜라닌세포가 피부 깊숙한 곳에 있습니다

빛이 피부 깊게 들어오면 오타모반의 경우에는 진피에 있는 멜라닌세포에 흡수디는 빛은 붉은색을 띠는 긴 파장의 빛이며

푸른색의 짧은 파장의 빛은 쉽게 산란되어 우리 눈으로 돌아오므로 오타 모반은 푸른색으로 보이게 됩니다

 

 

 

 

 

 

 

 

 

대부분이 어릴 때 생기게 됩니다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치료 기간도 단축 되고 치료 결과도 우수합니다

자외선, 호르몬, 피로, 계절 변화 등에 의해 영향을 받으며 나이가 들면서 점점 진해지게 됩니다

또한 멜라닌 세포의 분포도 성인에서 더 깊으므로 성인의 치료 효과는 소아보다 적습니다

또한 색소 탈실과 같은 부작용도 성인이 소아보다 발생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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