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피부 촉촉하게 만들어줄 음식





안녕하세요. 대구세브란스피부과 입니다. 극심한 피로에 시달리게 되면 휴식을 취하고 싶은 것이 인간의 본능입니다. 휴식의 방법으로는 맛있는 음식을 먹거나 잠을 푹 자거나 여행을 떠나는 등 다양한 방법이 있으며 그 날 상태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풀어주게 됩니다.


피부도 마찬가지로 수많은 오염된 환경과 오염된 대기들 사이에서 노출되다 보면 극심한 피로를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피부가 자연적으로 안좋아지게 되는데 특히나 요즘같은 환절기에는 피부가 건조해지게 됩니다. 건조해진 피부를 어떻게 촉촉하게 만들어 줄 수 있을까요? 대구 세브란스 피부과와 함께 알아봅시다!





잣은 한방에서는 폐를 비롯한 호흡기를 윤택하게 만들어주는 식재료로 봅니다. 호흡기가 건조해서 생기는 기침이나 각종 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되며 폐를 촉촉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피부의 윤기와 탄력유지에도 좋습니다.


불포화지방산을 비롯하여 비타민이나 미네랄 또한 풍부하여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줍니다. 또한 혈압을 내리게 하며 스테미너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라지를 비롯하여 더덕, 인삼 등 흰색 음식이 폐 기능을 강화하는 데 좋다고 합니다. 부족한 진액을 보충하고 호흡기 점막을 튼튼하게 만듭니다. 기관지의 점액 분비를 촉진해서 목에 걸린 듯한 가래를 배출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도라지의 사포닌 성분은 염증을 완화하는데 좋고, 통증을 가라앉히고 면역력을 높이는 데 좋습니다. 기침, 감기, 가래. 편도염 등 다양한 호흡기 증상에 도움이 됩니다.





오미자차는 건조해진 폐를 적시고 폐 기운을 북돋웁니다. 베타카로틴, 비타민 C 등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여 피부와 점막의 면역력을 높이고, 독소와 노폐물 배출을 촉진합니다.


따라서 호흡기가 건조해지기 쉬운 가울철에 오미자차를 많이 마시면 호흡기도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고, 폐와 관련이 있는 피부도 윤기있게 됩니다.




건조하고 거칠어진 피부에는 대추가 도움이 됩니다. 대추에는 비타민 C를 비롯하여 칼슘, 철분 등 미네랄이 풍부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예민해진 피부나 피로가 쌓여 거칠어진 피부를 건강하게 만들어 줍니다.


또한 대추는 몸의 진액을 보충하기 떄문에 폐를 촉촉하게 하며 입안이 마르고나 갈증이 있을 때도 좋습니다. 또한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몸이 찬사람이 먹는다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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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세브란스피부과와 함께 알아본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음식 정보,

유용하셨나요? 환절기에 건조한 피부,

도움이 되는 음식으로 촉촉하게 만들어 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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