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관리에 철저한 여성일수록 주위에서 들은
각종 팁에 목숨을 걸다시피 하는데요.
하지만 여러분께서 정성 들여 실행에 옮긴 것이
사실 피부를 더 안 좋게 할 수도 있다는 것 알고 계시나요?

모두가 익히 알고 있던 잘못된 피부 상식 6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세안 후 마무리는 꼭 찬물로 해야한다?


세안 후에 찬물로 마무리해줘야 늘어난 모공이 조여진다는 것은 잘못된 상식이라고 해요.

오히려  자극이 될 수 있고 피부를 민감하게 해 미온수로만 세수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미스트는 수시로 뿌려준다?


겨울에는 건조하다 보니 미스트를 자주 뿌리게 되는데요,
미스트가 증발할 때, 피부 속 수분까지 함께 공기 중으로 빼앗기기 때문에

 오히려 더 건조해질 수도 있답니다.

피부가 많이 당긴다수분크림을 살짝 덧발라 주거나

오일 성분이 들어간 미스트를 쓰는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마스크팩은 오래 붙이고 있을수록 좋다?


마스크팩이 모두 흡수될 수 있게 얼굴에 붙인 상태로 그냥 잠드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요.
마스크팩은 마르면서 수분을 빼앗아 가고,

떼어낼 때도 피부에 자극이 되기 때문에 별로 좋지 않아요!








아이크림과 일반 크림은 성분이 다르다?


적은 용량에 고가의 제품이 많은 아이크림은
사실 일반 크림과 성분의 차이가 없어 굳이 구별해서 사용할 필요가 없다고 해요.

눈가는 주름이 잘 생기는 부위인 만큼 중요한 것은 '바르는 방법'으로,
소량으로 나누어서 약지로 살살 두드리 듯이 발라주는 게 중요하다고 합니다.










크림 등을 바를 때는 두드려줘야 한다?


크림, 에센스 등을 바를 때 흡수가 잘 될 수 있도록  마사지를 하거나 세게 두드리는 경우가 있지만,
피부는 어떤 방식으로든 마찰을 주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손이 피부에 닿을락 말락 할 정도로 해서 뭉치지 않게만 펴 바르도록 합시다.









건성 혹은 지성?


사람들은 보통 자신의 피부가 건성, 지성, 혹은 복합성이라고 단정 짓지만,

사실 사람의 피부 타입은 식습관, 주변 환경, 나이에 따라 시시때때로 변한다고 해요.

유분이 많다고 해서 세안제부터 파운데이션까지 모두 지성용으로 쓰기보단
자신의 현재 피부 상태를 파악해 때에 따라 다르게 구입하는 것이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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