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좋은 헤어 샴푸와 에센스를 이용해도 헤어 드라이기를 자주 이용하다보면 머리카락의 손상을 촉진시킬 수 있기 때문에 헤어드라이기 사용 시에는 특별한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오늘 대구세브란스피부과에서 머리카락말리는방법, 머리카락 손상을 막아주는 제대로 된 드라이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드라이 전/후 에는 헤어 에센스 제품을 사용한다.





머리카락에 보호막을 만들어주는 헤어 에센스 제품을 드라이 전이나 후에 충분히 발라주어야 잦은 헤어 드라이기로 발생하는 손상을 조금이라도 막아주는 것에 도움이 되며 한층 머리가 차분해 집니다.



2. 너무 뜨거운 바람은 금지





바쁜 아침 머리카락을 빨리 말리기 위해 가장 뜨거운 방법으로 말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뜨거운 바람은 머리카락을 손상시키는 주 요인이기 때문에 중간 단계의 바람이나 차가운 바람으로 머리를 말리는 것이 머리카락의 손상을 덜 하게 합니다.



3. 물이 뚝뚝 떨어지는 젖은 상태에서 머리카락을 말리지 마세요.





머리를 감은 후 수건으로 물기를 충분히 제거한 후 드라이기를 사용해야 머리카락 손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또한, 드라이기 사용 후 사용하는 고데기 같은 헤어기기도 머리카락을 완전히 말린 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금속 소재로 만들어진 브러쉬를 사용하지 마세요.





금속 소재로 만들어진 브러쉬를 함께 사용하면 드라이기 바람이 금속 소재의 빗을 더욱 뜨겁게 달구면서 머리카락의 수분을 빼앗아 갑니다. 그렇게 되면 머리카락의 푸석푸석한 정도가 더욱 심해지게 되겠죠.



5. 머리카락이 자란 반대방향으로 말리기





머리카락이 자란 뿌리 방향을 파악하여 그 반대쪽으로 말려주는 것이 머리카락에 더욱 도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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