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유형별 관리하는법 있어요
여름 내내 더운 기온으로 피부가 혹사 당했는데 갑자기 가을이 되면서 선선한 바람으로 건조함이 심해지다 보니 각종 트러블을 비롯하여 변화가 생겨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는 또한 개인별 피부 타입에 따라서도 차이가 크게 나타나고 있는데 내 피부 타입을 모르고 관리를 하게 된다면 소용이 없을 뿐더러 기대했던 변화를 느낄 수 없어 만족감 역시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유형을 파악하고 그에 맞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오늘은 피부 유형별 관리하는법 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a. 피부타입 확인
첫번째로 관리를 시작하기 전에 내 피부 타입부터 올바르게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개인이 집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자면 먼저 약산성 클렌저를 사용하여 세안을 한 뒤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1~2시간 정도 방치를 해줍니다. 그 뒤에는 기름종이로 볼과 이마, 코의 유분기를 확인해 봅니다.
이때 유분기가 기름종이에 묻어 나지 않고 피부만 당기는 느낌이 있다면 건성, 부위별로 유분기가 다르게 나타났다면 복합성이고 전체적으로 유분기가 많다면 지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유분이가 옅게 묻어 나오면서 번들거림은 없는 경우에는 중성이라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b. 건성
피부 유형별 관리하는법 건성을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건성 피부의 경우에는 너무 세안을 자주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과도하게 세안을 하게 되면 피부에 필요한 유분까지 빼앗기므로 반대로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분 손실을 막아주는 유분이 사라지게 되면 수분 역시 빠르게 증발이 되는 것이므로 건조함이 심해지게 됩니다.
그리고 메이크업을 하고 지울때에는 클렌징 오일 또는 크림을 사용하고 가볍게 롤링하여 빠르게 세안을 하고 마무리할 때에는 기초화장품은 충분하게 공급이 될 수 있도록 발라 주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c. 지성
세번째 피부 유형별 관리하는법 은 지성입니다. 지성의 경우에는 너무 많은 종류와 양의 기초화장품을 사용하게 되면 번들거리고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유분기는 적으면서 수분은 많은 가벼운 라인의 제품을 선택하여 유수분 밸런스를 균형있게 유지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세안을 할 때에도 클렌징 오일 또는 크림은 유분기가 많아서 피하는 것이 좋고 워터, 젤과 같은 제형의 수분이 많은 제품을 선택하고 오일을 사용하게 될 때에는 꼭 2차 세안까지 꼼꼼하게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d. 수부지
마지막 피부 유형별 관리하는법 은 수부지 타입입니다. 말그대로 수분 부족형 지성을 이야기하는 것인데, 다양한 외부 자극들로 인하여 복합성 피부 타입이 많아졌습니다. 그중에서 수부지가 바로 그러한 타입의 하나인데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추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분이 부족하게 되어 유분이 많으면 꼼꼼하게 세안을 하여 유분기를 제거하고 보습력이 좋은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기초화장품은 유분기가 많은건 피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자꾸만 올라오는 유분기는 기름종이를 사용하여 제거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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